[CMN 신대욱 기자] 트리아가 프리미엄 헬스앤뷰티스토어 ‘부츠(BOOTS)’ 서울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 공식 입점했다.

트리아는 그동안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선보이다 이번에 헬스앤뷰티스터어에 첫 진출했다. 유통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서다.

트리아는 부츠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3층 럭셔리 브랜드내 뷰티 디바이스존에서 제모와 여드름, 안티에이징 등 피부 고민에 따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제품을 진열했다.

회사측은 부츠 명동점 입점 기념으로 31일까지 디바이스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리아의 베스트셀러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또는 ‘트리아 아이 리뉴 레이저’ 구매 시 트리아 비포 앤 애프터 리뉴 트래블 키트, 쿨링 스틱,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5일까지 부츠 명동점 입점 기념 트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부츠 명동점 입점 소식 페이지에 SNS 친구를 소환하거나 게시물을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16일 추첨을 통해 트리아 파우치와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8월 한달간 ‘트리아와 함께하는 여름 바캉스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디바이스 또는 기능성 화장품 구매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트리아 애프터 라이트 리뉴 페이셜 마스크 3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트리아 관계자는 “최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매장 오픈에 이어 부츠 명동 플래그십스토어까지 잇따라 입점하면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트리아의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아는 지난 6월에도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등 매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등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트리아는 2003년 설립,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미국과 일본, 캐나다에서 판매되고 있다. 트리아 한국 공식수입원 피에이치파마는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연구, 투자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