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타운, 쥬오옌화장품 프로젝트 착공

1.2억 위안 투자, 연 3200톤 화장품 생산 예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8-16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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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의 쥬오옌화장품(卓妍化妆品) 프로젝트가 첫 삽을 떴다. 9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 것.


쥬오옌화장품 프로젝트의 총 투자금은 1.2억 위안이며, 고정 자산 1억 위안이다. 총 건축 면적은 신설 공장, 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포함하며 2만6000㎡다. 첨단 장비와 자동 생산 라인 등을 도입해 화장품을 연간 3200톤 생산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연간 매출 1.02억 위안, 세금 6115.2만 위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다이시진 첸용졔(陈勇杰) 진장, 다이시진 장지안(张健) 부진장, 상해가화장품(迪珂化妆品)유한공사 정타오(郑涛) 총경리, 타이저주시 과일의 고장 화장품유한공사 리명 총경리, 강쑤성위지어건설공사유한공사 후저우지사 책임자 양명용(杨明勇),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 화수국(华寿国), 기술 책임자 뤄애복(骆爱福)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 뷰티타운 관계자는 “후저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기업 파트너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뷰티타운은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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