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나인, 화장품 본고장에 패키지 디자인 수출

프랑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EXERTIER 신규라인에 패키지 디자인 납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8-29 1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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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ODM을 넘어 OCM(Original Creation Manufacturing)을 추구하는 코스나인이 프랑스 화장품에 패키지 디자인을 공급한다.


코스나인은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LABORATORY EXERTIER社와 ‘EXERTIER’ 패키지 디자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납품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나인이 디자인한 EXERTIER의 MIRACLE DE MIEL 라인 아이세럼, 크림, 마스크, 세럼 4종.

회사 측에 따르면 EXERTIER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사노피(Sanofi) 출신 Jean Louis Barnay와 아벤느의 전 CEO이자 약학박사인 Pierre Schooneman이 함께 개발한 프랑스 프리미엄 내츄럴 코스메틱 브랜드로, 알프스 지역의 귀한 천연성분을 90% 이상 함유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시 2년만에 마리클레르, 보그, 엘르, 보그 등 수많은 매체와 뷰티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프랑스의 떠오르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독특하고 우아한 패키지로도 유명한 EXERTIER는 알프스의 허니 성분을 함유한 MIRACLE DE MIEL 라인을 론칭하면서 패키지 디자인 공급 파트너로 코스나인을 선택했다.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의 화장품 브랜드가 국내 화장품 제조 회사와 화장품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스나인 관계자는 “코스나인은 기존 화장품 OEM·ODM을 넘어 크레이티브한 제품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OCM(Original Creation Manufactur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는데, 이번 계약은 OCM의 한 케이스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독특한 제품을 생산하여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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