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의 해단식이 지난 18일 서울 도봉구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총 30명의 서포터즈로 구성된 동행 1기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동성제약의 눈영양제 사이안(Syan) 홍보대사로 개인 및 조별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했다. 직접 사이안을 체험하며 눈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경험하는 개인 미션과 사이안을 널리 알리는 패러디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조미션을 통해 사이안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해단식은 동성제약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미션 결과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3개월간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수한 서포터즈단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특히 미션을 성실하게 수행한 최우수 1개조와 우수 2개조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함께 전달됐다.

최우수조로 선정된 김진범 학생은 “처음으로 도전해본 서포터즈 활동이었는데 제약마케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성제약 서포터즈 동행이 2기, 3기 활발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해단식에서 “지난 3개월간 동성제약과 사이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준 대학생 서포터즈단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쌓은 다양한 경험들이 앞으로 큰 자양분이 되길 응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를 시작으로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