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종사자 타깃 홍보, 중국 공략할 새 힘 얻어

행사기간 내 한국 우수 화장품 핸드북 배포 ‘관심유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01 오후 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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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 CMN 이정아 기자] 사드 후폭풍이 가시지 않은 시장 상황이지만 ‘위기는 또다른 기회’라 판단했을까? 올해도 중국 100강 연쇄회의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부스 참여가 이뤄졌다.


토니모리는 3년 연속 중국 100강 연쇄회의에 참가해 중국의 유력한 화장품 유통 바이어들에게 건재한 파워를 과시했다. 중국 화장품 유통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100강 유통에 토니모리 제품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로 적극 활용했다.


토니모리는 히트상품, 주력제품 중에서도 향후 중국내 CS(화장품 편집샵)유통과 접목시켜 더 큰 시장 활성화를 마련할 수 있는 제품위주로 디스플레이를 했다.


특히 기초와 색조라인을 구분한 별도 아크릴 색조진열대를 마련해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백젤아이라이너와 립톤 겟잇틴트를 앞세웠다. 최근 중국에서 색조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서다.


올해 중국 주력품목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은 투엑스 에센스와 CS유통에 적합한 산양유 기초라인, 그리고 올 가을겨울 히트예감인 블랙티 기초라인도 새롭게 선보이며 홍보를 진행했다.


정영석 토니모리 중국법인 부총경리는 “3년째 참가하고 있는 만큼 100강 유통상에 대한 토니모리의 브랜드 인지도는 높다. 이번 참가에서는 신제품과 색조제품을 집중 홍보했다”며 “아울러 기존 가맹사업 주력의 유통방향에서 CS채널과 다양한 유통전개에 따른 관심과 협력, 거래요청에 호응을 해줘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유통채널을 다변화하며 각 유통에 맞는 정책과 마케팅전략을 통해 중국 각 지역에 맞는 여러시장 유통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각 지역 큰 유통상과 협력을 통한 지역내 제 3~4선 도시 세부유통까지 선점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9월 이후 브라질 뷰티페어, 오송 뷰티엑스포, 청두 미용전시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등 빡빡한 일정으로 박람회 참가를 준비중인 드림스킨코리아도 이번에 가세했다.


실질적으로 부스를 꾸미고 바이어 상담을 주도한 건 글로벌 유통을 전개하고 있는 드림스킨 홍콩법인이었다. 홍콩법인 부사장까지 직접 나섰다.


드림스킨의 대표 브랜드는 닥터리와 드림스킨이다. 현재 아시아권 100여개 대형마트와 860여개 드럭체인스토어에 화장품을 비롯 건강식품을 납품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 데일리팜스그룹(매닝스), 청쿵그룹(왓슨스)의 정식벤더코드를 가지고 있다. 세계 40여개국에 180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글로벌 미니소에도 120여 품목을 공급중이다.


드림스킨은 중국 위생허가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이번 100강 연쇄회의 참가가 홍콩, 마카오를 넘어 중국 본토에까지 드림스킨 브랜드의 파급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네이처컬렉션도 올해 첫 참가했다. 다양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들을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지향하는 네이처컬렉션의 컨셉을 다 담아내기에는 공간적 제약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젊고 트렌디한 중국 고객층에 어필하며 접점을 넓힐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자리로 삼았다.


한편 올해 100강 연쇄회의에서는 본지가 제작한 ‘KOREA COSMETIC 2017’이라는 타이틀의 한국 우수화장품 편람이 행사 기간 내내 중국 유통 관계자들에게 배포됐다.


글로벌 K-뷰티를 이끌고 있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화장품들을 한데 모아놓은 깔끔하고 세련된 핸드북으로 30여개가 훌쩍 넘는 국내 기업들이 참여했다. 중국 유통 바이어들은 처음 접하는 한국제품들도 꽤 있어 눈길이 간다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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