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그룹홈 청소년들과 특별한 만남

임직원 봉사의 날 ‘시티즌데이’ 맞아 200여명 놀이공원 초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04 16: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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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이 국내 그룹홈 청소년 200여명을 놀이공원으로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 가졌다.
사진 가운데가 로레알코리아 얀 르부르동 대표이사. [사진제공=로레알코리아]

[CMN 이정아 기자] 로레알코리아(LOK) 임직원들이 200여명의 그룹홈 청소년들을 용인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는 로레알그룹의 전 세계 사회봉사의 날인 ‘로레알 시티즌데이(Citizen Day)’를 맞아서 기획한 행사다. 로레알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로레알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로레알 시티즌데이는 지난 2010년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2016년에는 전 세계 총 70개국에서 28,0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로레알코리아는 시티즌데이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과 응원의 손편지를 포함한 엔젤박스를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그룹홈 청소년들에게 5년째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약 1,500여 개의 엔젤박스를 그룹홈에 전달했다. 그룹홈은 학대, 방임,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사회적 양육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소규모 가정형 아동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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