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나인, 할랄화장품 시장 정조준

한국 이슬람교서 할랄 인증 획득 무슬림시장 공략 본격화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9-07 15: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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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코스나인이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할랄 인증 기관인 KMF(재단법인 한국 이슬람교)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 할랄 화장품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류 열풍으로 이슬람권 시장에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할랄 인증을 받은 국내 화장품 업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할랄 인증 화장품은 원료 보관, 생산 라인, 완제품 창고를 모두 분리해 별도 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를 거쳐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스나인은 할랄 화장품 시장의 성장성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치밀한 준비와 노력으로 지난 8월 22일 KMF에서 할랄 인증을 받았다.


코스나인 관계자는 “할랄 인증을 통해 무슬림 시장은 물론, 성공적인 세계 진출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OCM(Original Creation Manufacturing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슬람 국가 경제 전망 보고서(2016년/17년)에 따르면 세계 할랄 화장품시장 규모는 2015년 560억달러에서 2021년 810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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