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배우 매튜 맥커너히 착한 콜라보 ‘화제’

자폐 아동 후원 캠페인, 울트라 에디션 라벨 디자인 참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08 1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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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세계적인 배우이자 자선사업가로 알려진 매튜 맥커너히와 키엘이 함께 만든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이 9월 한정 출시된다.


키엘은 이달 초부터 전 세계 7천만명이 겪고 있는 자폐성 장애 지원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우리가들을게라는 타이틀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영화 ‘인터스텔라’로 잘 알려진 배우 매튜 맥커너히를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한 것.


매튜 맥커너히는 “자폐성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돕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동감해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키엘 공식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매튜 매커너히의 캠페인 영상을 공유하면 1건당 1달러씩 자폐 아동을 위한 비영리단체 <오티즘 스픽스>에 기부된다.

매튜 맥커너히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라벨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각기 다른 퍼즐들이 하나로 맞춰지는 것처럼 자폐성 장애를 겪는 아동들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아름다운 사회를 완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에서는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이 9월 한달간 한정 판매된다.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용량 샘플이 담긴 ‘착한 박스’도 증정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이 판매되거나 ‘착한 박스’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1개당 1천원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되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의 자폐아동 미술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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