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 인젝션마스크, 부츠 명동점서 인기

입점 1개월만에 베스트셀러로 판매…오프라인 매장 진출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9-12 2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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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바노바기가 만든 기능성화장품 ‘바노 인젝션마스크’가 부츠 명동점에서 유명 마스크팩 브랜드들과 함께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가 운영하는 부츠는 영국 윌그리언스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H&B숍으로, 기존 국내에서 운영중인 H&B숍보다 차별화된 전략과 제품소싱 기반을 갖춰 지난 5월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월말 문을 연 명동 부츠는 400여 평 규모, 4층으로 구성된 대형 플래그십스토어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바디, 헤어케어 제품은 물론 이미용 제품과 식음료, 약국까지 입점돼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부츠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노 인젝션마스크는 피부과 시술의 핵심성분을 함유해 스킨케어 효과를 더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백옥주사, 아기주사, 신데렐라주사, 물광주사 등 피부과 시술에 사용되는 주요성분을 각기 다른 시트와 중량을 적용해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화이트제이드 인젝션 마스크는 백옥주사의 핵심성분인 글루타치온을 함유해 피부를 더욱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주고, 실크같이 매끄러운 텐셀 시트를 사용했다. 베이비페이스 인젝션 마스크는 아기주사의 핵심성분인 펩타이드와 에델바이스캘러스추출물, 아데노신 등을 함유해 주름개선효과를 더하며 부드러운 순면시트에 에멀전 타입 에센스가 더해졌다.


항산화성분인 치옥틱애씨드(알파리포산)가 함유된 안티옥시던트 인젝션 마스크는 중량감 있는 장섬유 시트를 사용해 유효성분 침투를 높여주며, 물광주사의 핵심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워터글로우 인젝션 마스크는 진정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숯 시트를 사용해 피부진정 효과와 보습효과를 부여했다는 점을 내세웠다.


바노는 지난 5월 하남 스타필드점을 시작으로 고속버스터미널, 명동점에 이어 고양 스타필드점까지 부츠 수도권 전점에 입점 완료했다. 회사측은 이를 기념해 바노 인젝션마스크를 50% 할인에 1+1 증정까지 더한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반재용 바노코스메틱 대표는 “H&B숍에 처음 진출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고무적”이라며 “이달 중순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리기 위해 숙명여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며, 9월 하순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K-뷰티 박람회에도 참석해 더욱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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