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에르메스(HERMES)’가 새로운 자신을 매일 찾아내고 공유하는 현대 여성을 향기로 이어주는 향수란 점을 내세운 ‘트윌리 데르메스(Twilly d’Hermes)’를 출시했다.

‘트윌리 데르메스’는 대담한 참신함을 즐기는 에르메스와 친구처럼 나누는 즐거움, 젊은 여성들의 한결같은 자유를 표현한 향수다.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은 젊은 여성들이 에르메스 까레 스카프로 즐겁게 장난하는 듯한 신선함에서 영감을 얻어 이번 향수를 개발했다. 젊음의 에너지와 창의성, 그리고 대담함을 표현하는 향수다.

젊고 활기찬 여성들을 대변하기 위해 화이트 스파이스로 알려진 진저와 마음을 들뜨게 하는 향을 지닌 플라워 튜베로즈, 우아한 향의 샌들우드 세 가지 재료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톡 쏘는 뜨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은은한 여성미와 한결같은 부드러움을 전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트윌리 데르메스는 발랄하고 재미난 디자인의 병에 담겨 있으며, 보틀 넥을 스카프처럼 감싸고 있는 컬러풀한 실크 리본은 트윌리 데르메스의 마지막 피니싱 터치로 위트 있는 포인트를 상징한다.

‘트윌리 데르메스’는 에르메스 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점)과 모든 에르메스 매장,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드퍼퓸 30ml, 50ml, 85ml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