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바이오플러스인천 컨퍼런스’ 진행

한국바이오협회-인천시 공동 진행, 홍보부스도 운영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13 14: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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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국내 바이오산업 대표 단체인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으로 9월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7 바이오플러스인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지난해 1회 행사를 통해 인천시를 글로벌 COM 클러스터로 입지를 강화한 데 이어, 올 2회 행사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전문 클러스터로서의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의 모든 것’으로, 총 8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8개 세션은 ▲후보물질의 발굴 ▲원료 의약품 생산과정 ▲제형화 ▲완료의약품 생산 ▲의약품 주입 의료기기 ▲임상시험 ▲허가등록 ▲문서화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신약개발의 핵심 과정인 8개 세션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의 담당자가 노하우를 발표하고, 국내 유관 바이오기업에서 좌장을 맡는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실제 바이오신약 개발의 이슈와 선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한다.


또 전문가 세션이 종료된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져 실제 공정이나 상업화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행사장 한 켠에는 인천시 바이오기업 홍보를 위한 기업홍보부스가 마련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월드쿠리어, 아미코젠, 지란QMS 등의 기업이 참가해 해당 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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