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건강 의식향상 위한 아리따운 축제

아모레퍼시픽, 부산, 대전, 광주 이어 핑크런 대구 대회 성료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9-14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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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주최한 ‘2017 핑크런’의 네 번째 대회가 9월 10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핑크런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사업 및 캠페인 목적사업에 쓰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스페셜 참가자 유승옥씨가 자리를 빛낸 가운데 여성의 소중한 유방건강을 생각하는 3천여 대구 시민들의 성원으로 함께 보고 즐기며 나누는 핑크빛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진행된 핑크런 대구대회에서는 정기적인 유방암 자가검진을 통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올해의 슬로건 ‘내가슴愛약속’을 강조한 유방자가검진 교육, 무료 유방암 상담검진 등 유방건강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뜻을 함께한 헤라(HERA), 아리따움 등 핑크리본캠페인 후원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여성을 비롯해 여성의 소중한 건강을 생각하는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해 온가족이 함께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펼쳐졌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1위 화장품기업으로서 여성 고객에게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인 핑크런대회는 유방건강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회 진행을 통해 참가비 전액 및 아모레퍼시픽의 매칭 기프트, 협찬사 기부금 등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


지난해까지 29만 9천여 명의 참가를 통해 총 32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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