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글로스의 부활, 가을을 점령하다!

다양한 텍스처ㆍ다채로운 컬러감 ‘대세 등극’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14 오후 12: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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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글로스가 올 가을 전령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덕분에 여성들의 이번 가을 메이크업이 한층 더
즐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CMN 이정아 기자] 이번 가을 시즌에는 ‘글로스’가 여성들의 입술을 점령한다. 오랫동안 인기였던 매트한 질감 대신 촉촉함, 광택감, 펄감 등 본연의 글로시함을 더욱 부각시킨 글로스 타입 립 제품들이 최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올 가을 출시되는 립글로스들을 보면 더욱 다양해진 텍스처와 함께 선명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색상 구성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흔히 글로스 하면 떠오르는 옅은 컬러의 광택에서 확실히 벗어난 제품들이 눈에 띈다.


랑콤의 신제품 압솔뤼 글로스는 기존 글로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제품이다.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텍스처로 입술을 빛내주는 ‘쉬어 텍스처’,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입술에 녹아 드는 ‘크림 텍스처’, 벨벳처럼 매끄럽게 입술을 감싸주는 ‘벨벳마뜨 텍스처’ 3가지 타입에 총 23가지 컬러를 내놨다. 변화무쌍 다양한 텍스처의 다채로운 23가지 컬러가 빛나는 멀티 글로스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 넓혔다.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는 RMK도 올 가을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며 글로스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한 제품을 내놨다. RMK 17 AW 컬러 립 글로스 쉬머 베이지와 립 젤리 글로스 원더 블루다. 섬세한 반짝임, 우아한 광택감, 깊이있는 펄감이 매력적이다.


맥은 유리알 같은 광택감으로 사랑받아온 립 글라스를 새로운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며 20여개 신규 컬러를 추가했다. 시그니처 컬러와 함께 캔디 블루, 로얄 퍼플, 다크 블랙 등 57가지 다양한 색상을 구비,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메이블린 뉴욕의 컬러 졸트 페인트 틴트는 보이는 컬러 그대로 강렬하게 발색되는 초밀착 립 제품이다. 벨벳 같은 매트 피니쉬와 고광택의 샤이니 피니쉬 2가지 텍스처로 선보였다. 샤이니 피니쉬는 쫀쫀하면서도 글로시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유리알 같은 입술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수입 브랜드들이 가을 립글로스 시장의 흐름을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로드숍 브랜드들 역시 일찌감치 이 흐름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니모리는 이미 7월에 생기있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퍼펙트 립스 루즈 글로스’ 5종을 출시한 바 있다. 상대적으로 컬러감이 아쉬웠던 글로스 제품의 단점을 보완, 생생한 컬러로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더페이스샵에서는 5월에 립 컬러를 선명하고 보송하게 연출하는 매트업 틴트와 함께 촉촉하고 반짝이는 질감이 볼륨감있는 립 컬러를 연출하는 ‘볼륨업 틴트’까지 5종씩 모두 10종을 출시했다. 볼륨업 틴트는 립글로스의 반짝임과 틴트의 발색을 겸비한 제형이다.


이달 초 마몽드에서는 퓨어 립 컬러 오일과 글로스 제품을 동시에 선보였다. 카멜리아 오일의 깊은 보습과 꽃처럼 화사한 컬러를 담은 제품이다. 유리알처럼 맑고 반짝이는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오일은 4컬러, 글로스는 3컬러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게 했다.


조성아 16브랜드에서 내놓은 F/W신제품 16 핑거펜 3종은 3단 컬러 제형이 자유자재로 섞여 사용할 때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신개념 틴트 글로스다. 파르페에서 영감을 받은 립 제품으로, 국내 최초 3층상을 구현해 3가지 컬러가 사용할 때마다 다르게 믹스되어 매번 새로운 컬러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스 타입이 립 메이크업 트렌드로 확실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층 진화한 글로스 제품들의 대거 출시로 여성들의 올 가을 메이크업이 더 즐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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