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토니앤가이코리아는 오는 10월 15일 토니앤가이 영국 본사에서 ‘2018 뉴 헤어 트렌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에 따라 30여명의 헤어 디자이너들과 함께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토니앤가이코리아 해외 연수단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영국에서 열리는 ‘2018 토니앤가이 뉴 헤어 트렌드’ 행사에 참석해 영국 토니앤가이 아카데미에서 새로운 스타일과 기술을 습득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15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살롱 인터네셔널’에서는 토니앤가이의 2018 뉴 헤어 트렌드와 런던 패션위크 공식 헤어 스타일링 제품인 레이블엠(Label.m) 2018 컬렉션을 미리 접하는 시간을 가질 에정이다.

이번 영국 엑셀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살롱 인터네셔널에서는 세계적인 디렉터로 손꼽히는 토니앤가이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팀이 직접 참여해 트렌드 이미지에 맞는 커트와 스타일링, 컬러 등 토니앤가이의 독보적인 뉴 헤어 트렌드 교육이 이뤄진다.

토니앤가이코리아 김대식 대표는 “이번 토니앤가이의 뉴 헤어 트렌드 교육은 예술과 미에 본능적으로 뛰어난 천부적인 감각과 더불어 고객에게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스타일리스트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토니앤가이코리아는 이번 트렌드 발표 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세계적인 디렉터로 손꼽히는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틱 팀을 초청해 2018 뉴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토니앤가이 전 지점과 외부 헤어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토니앤가이뿐 아니라 미용을 배우는 외부 디자이너들도 고객들에게 동일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