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 성료

작품발표회·전공체험관·뷰티콘테스트 등 볼거리 가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9-18 16: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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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명동캠퍼스에서 대학 통합 행사인 ‘2017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은 졸업작품발표회, 전공체험관, 뷰티콘테스트, 대학 축제 등 4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돼 정화인의 끼와 재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미용예술학부에서 준비한 졸업작품발표회는 정화예술대학교의 교육목표인 행복을 주제로 180여개의 작품이 발표 및 전시됐으며, 행복을 바라보는 정화예대 학생들의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미래 미용인재들의 공정한 경연장이 될 뷰티콘테스트에는 예비 미용인을 꿈꾸는 전국 고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최우수상인 총장상을 수상한 4명의 학생에게는 상금과 정화예대 입학시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는 장학증서가 주어졌다.


또한, 각 전공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낸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전공체험관에서는 미용 전공의 헤어컬러체인지와 헤어스타일링, 주얼리 브레이드, 피부건강관리 전공의 딥티슈체어 마사지 및 립밤 만들기 체험, 메이크업 전공의 뷰티 메이크업과 특수분장 살롱, 뷰티네일 전공의 트렌드 젤네일 체험이 마련됐다.


방송영상 전공은 방송스튜디오 촬영 체험을, 연기전공을 뮤지컬 연극 체험을 진행했으며, 관광학부에서는 1일 승무원 체험, 커피 바리스타 체험, MOTH샌드위치 만들기 체험관을 운영했다. 사회복지학부는 미술치료 체험과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LED 및 라이트 테이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비 신입생들에게 각 전공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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