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타운, 글로벌 정상회의 통해 각국 산업 조망

한국, 중국, 프랑스 화장품 대표 기관 참석 시장 현황 발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9-18 17: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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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美粧小鎭)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3차 중국 화장품업계 정상회의’를 연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중국, 한국, 프랑스, 모로코, 스페인, 이탈리아 등 중국과 해외 화장품 정상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뷰티타운은 이를 통해 글로벌 최고의 화장품산업 자원을 통합해 중국 화장품산업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데 발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에는 중국과 한국, 프랑스 화장품협회 또는 기관이 참석해 3국 화장품 산업을 조망하는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첸샤오쥔(陈少军)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 이사장과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장 뤽 안셀(Jean Luc Ansell) 프랑스 코스메틱벨리 대표가 이번 회의에 참가해 각국 화장품산업을 조망한다.


또 쌍징민(桑敬民) 중국뷰티박람회조직위원회 주석이 화장품업계 새로운 소비, 새로운 형식을 발표하며 지메이(季梅) 제이스파차이나 대표가 전문 화장품시장 성장 트렌드를 짚는다. 이와 함께 첸장(陈刚) 항저우 코디자본그룹(CODI CAPITAL GROUP) 회장이 화장품업계 자본 투자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 핀관왕 회장, 덩민(邓敏)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 총편집자 등이 연사로 초청, 화장품 관련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 뷰티타운은 화장품산업 융합 성장을 추진, 세계적인 화장품산업 생산메카로 조성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내세워 주요 산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뷰티타운은 생산단지 뿐만 아니라 중국뷰티산업클러스터센터, 중국 뷰티문화체험센터, 국제패션뷰티박람센터도 부대시설로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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