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7초 카라 ‘잉크드 라스트 마스카라’ 출시

뮤즈들 룩 재현한 이세영 F/W 메이크업도 함께 공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9-21 16: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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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만년필을 닮은 용기에 선명한 잉크 블랙 제형을 담아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시켜 주는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는 잉크의 진한 제형에 착안해 기획된 제품으로 만년필 펜 모양을 본 따 출시됐다. 잉크처럼 속눈썹에 또렷하고 매끄럽게 발려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잉크드’라는 단어로 제품의 특징을 알기 쉽게 했다.


이번 신제품은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시켜 상대방의 시선을 7초만에 사로잡는다고 해 ‘7초카라’라는 애칭을 얻었다. 만년필을 닮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잉크와 같은 선명한 블랙 제형으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또한 눈가 굴곡에 맞게 제작된 브러쉬로 덧발라도 잘 뭉치지 않으며 데일리 프루프 필름 제형을 적용해 땀이나 습기, 눈물 등에도 번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 출시와 함께 토니모리가 새롭게 공개한 모델 이세영의 F/W 화보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는 ‘Fall in Muse (폴 인 뮤즈)’ 콘셉트로 당대 모든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 이었던 네 명의 뮤즈 룩을 토니모리 감성으로 재해석해 각각 런웨이 시크, 로만 클래식, 미스터리 벨라, 핑크 블론드 등으로 각각의 콘셉트를 담아 선보인다.


특히 런웨이 시크(Runway Chic)와 로만 클래식(Roman Classic) 룩은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의 볼륨, 래쉬를 살려 한올 한올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개성 넘치는 모델의 아이 메이크업을 재해석한 런웨이 시크 룩은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 2호 래쉬를 사용해 강렬하고 아찔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한 우아한 분위기의 로만 클래식 룩은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 1호 볼륨을 이용해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잉크드 라스팅 마스카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속눈썹 앰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토니모리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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