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에서 멋내기까지, 대한민국 염모제 대명사

다변화 세분화된 기능성 특화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9-24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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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2017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 미쟝센 (염모제)


[CMN 박일우 기자] 어느새 염모제의 대명사처럼 돼버린 미쟝센이 올 상반기에도 그 이름값에 걸맞는 실적을 달성했다. 미쟝센은 CMN과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 월드패널이 공동조사한 2017 상반기 베스트 화장품 염모제 부문에서 21.7%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장센은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프리미엄 터치와 케어는 물론, 원하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두루 갖춰 단순한 생활용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사랑받고 있다.


2000년 1월 염모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론칭, 7개월만에 해당 시장점유율 25%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뒤 세정제품, 양모제품, 스타일링 제품, 남성전용제품을 차례로 선보이며 브랜드 파워와 지평을 꾸준히 넓혀왔다.


미쟝센은 다양한 컬러의 멋내기, 새치 염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멋내기 염모제의 대표주자는 샴푸하듯 손쉽게 사용하는 거품 염모제 ‘헬로 버블 폼 컬러’로 총 18종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있다.


올 7월에는 염모제 시장 트렌드를 반영, 모발 손상이 적고 파격 컬러도 부담 없이 변신을 시도해 볼 만한 일시 염모제 ‘헬로 컬러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미쟝센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헤어 고민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도 함께 제시한다. 누적판매량 3,300만개를 돌파(2017년 8월 기준)하며 국민 특급 세럼으로 등극한 ‘퍼펙트 세럼’을 필두로 한 ‘퍼펙트 라인’을 비롯 일반 손상모, 가늘고 지친 모발, 윤기 없는 모발, 두피 진정 등 헤어 고민별로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미쟝센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변화, 세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대와 요청을 만족시킴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헤어 토탈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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