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세타필을 사랑하는 ‘70인의 셀럽(Celeb)’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70인의 셀럽’ 이벤트는 세타필 마니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타필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과 육아 관련 인터넷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타필과 관련된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제출하면 인상 깊은 사연을 남긴 총70명을 선정한다.

이들은 오는 10월 15일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76층에 위치한 시그니엘호텔에서 진행되는 세타필 70주년 기념 행사인 ‘세타필 스킨 셀럽 파티(Cetaphil Skin Celeb Party)’에 초청된다. 선발된 전원은 미슐랭 3스타 셰프의 프렌치 코스를 즐기며 세타필 클래식, 베이비, 전문가 라인까지 전 제품을 70주년 기념 감사 선물로 증정받는다. 또한 가장 감동적인 사연으로 뽑힌 ‘베스트 셀럽’에게는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세타필이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70년 동안 보내 준 소비자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이번 70주년 행사를 세타필과 함께 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