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더마 코스메틱 성장 우리에겐 기회”

리얼베리어, 중국 킹킹그룹과 유통 제휴 계약 체결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25 18: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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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사드 배치 이슈로 중국 내 K뷰티 시장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중국 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 성장에 따라 정식 유통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입니다.”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지난 19일 중국 거대 유통 전문기업 킹킹그룹(KINGKING)과 중국 유통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밝힌 포부다.


네오팜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는 환경, 다양한 외부요인으로 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안전성이 검증된 화장품을 선호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이 매년 20~30%씩 성장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인정받은 리얼베리어의 우수한 제품력과 킹킹그룹이 보유한 유통채널 간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립과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킹킹그룹은 글로벌 3위의 캔들 생산기업이자 중국 20개 성에 판매채널을 보유한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2013년부터 투자, 인수합병 등을 통해 현재 중국 최대 규모 화장품 전자상거래 회사 중 하나인 UCO.COM을 포함 20개 오프라인 대리상 채널을 보유하고 오프라인 CS와 왓슨스 등 3만개의 매장에 88,600명의 뷰티 어드바이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6년 중국 더마 코스메틱 시장현황 및 개발동향분석(www.chyxx.com)에 따르면 중국 더마 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2015년 350억위안(약 5조9514억원)에서 오는 2021년이면 594.5억위안(약 10조108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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