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 태국 K-뷰티 엑스포 방콕서 호평

기초, 마스크팩 집중 홍보 … 현지 유통 바이어와 적극 상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0-12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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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바노바기가 만든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바노’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전시센터 3홀에서 열린 2017 K-뷰티 엑스포 방콕에 참가, 기초 라인과 마스크팩 등 주력 제품을 집중 홍보했다.


바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바노 인젝션마스크’를 비롯해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인 ‘잇츠리얼 화이트닝크림’과 ‘바이오에센스’ 등 기초제품과 마스크팩, 미니어처 샘플 등을 박람회를 찾은 바이어와 유통업체에게 선보였다.


바노는 박람회 기간 동안 태국 현지 드럭스토어, 클리닉, 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 다양한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낮과 밤 따로 화이트닝케어가 가능한 ‘잇츠리얼 화이트닝크림’과 피부과 주사시술의 핵심성분이 함유된 ‘인젝션마스크’가 참신한 디자인과 컨셉으로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태국 현지에서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참여하는 메이크오버쇼에 참가한 사례자들이 직접 브랜드 홍보모델로 참여, 직접 시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홍보활동을 펼쳐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람회에 참여한 바노 코스메틱 반재용 대표는 “태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코스메슈티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태국 현지의 피부타입과 특성을 고려하고, 현지 유통에 적합한 제품개발과 상품구성을 토대로 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신규채널 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노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를 비롯해 11월 15일부터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브랜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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