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K, 2 in 1 기능 ‘스무드 밀크 에센스’ 출시

속보습에 수분잠금 기능까지 추가 촉촉한 피부 유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0-12 14: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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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RMK가 신제품 ‘스무드 밀크 에센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 겨울을 맞아 수분감에 초점을 맞춘 모이스처 에센스로, 에센스와 에멀전 기능을 하나로 담은 2 in 1 제품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밀크 텍스처가 고급스럽고 쫀쫀한 크림으로 변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 마치 피부에 베일을 씌운 듯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오렌지 껍질추출물과 빌베리 잎 추출물, 쌀겨 추출물등이 속보습을 채워준 후 수분잠금 기능까지 더해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여기에 얼 그레이의 베르가못 향을 더했다.


왼쪽부터 W 트리트먼트 오일, 스킨튜너 트리트먼트 모이스트, 스무드 밀크에센스.

회사측은 피부 타입별 사용방법도 추천했다. 건성일 경우 ‘W 트리트먼트 오일’ 사용 후 ‘스킨 튜너 트리트먼트’, ‘스무드 밀크 에센스’를 사용해 보습감을 추가로 더해주고, 지성일 경우 ‘스킨 튜너 트리트먼트’ 후에 ‘스무드 밀크 에센스’만 사용해도 충분한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는 제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조하다고 많이 바르는 것보다 하나를 발라도 피부 속까지 수분이 전달되고 얼마나 유지가 되는지가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시한 스무드 밀크 에센스는 2 in 1 기능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효과적인 보습을 할 수 있는 환절기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스무드 밀크 에센스’는 온라인 몰과 롯데 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잠실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롯데면세 소공점, 월드타워점, 신라면세 서울점,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신세계 면세 명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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