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10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6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K-Beauty 선두주자로서 지난 다섯 시즌 동안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헤라는 이번 시즌 역시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5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 지원, 시즌을 앞서가는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을 미리 공개했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선명하고 부드러운 고발색으로 ‘절대 컬러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헤라 대표 메이크업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루즈 홀릭 샤인’과 쿠션계 절대 강자인 ‘블랙 쿠션’을 활용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룩으로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아우르는 2018 S/S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전수한다.

헤라는 또 DDP 어울림 광장에 헤라 루즈 홀릭 샤인 팝업 부스를 마련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다양한 직간접적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부스에는 ‘루즈 홀릭 샤인’을 직접 테스트하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절대 컬러를 찾을 수 있는 테스트존과 인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립카드, 할인쿠폰 등 혜택을 증정 받을 수 있는 셀피존 등 이색 제품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 팝업 부스의 상설 무대에서는 매일 인기 패션 모델과 만날 수 있는 LIP TALK 토크쇼를 진행, 서울패션위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이은임 상무는 “국내 톱 디자이너부터 주목 받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는 이번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높아지고 있는 한국 패션과 뷰티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헤라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총괄을 통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편, 고객 접점을 확대해 패션위크를 찾은 패션피플들의 마음 또한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