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메리케이코리아(대표 김희나)는 지난 3월 론칭한 독립뷰티컨설턴트 판매실명제 ‘메리케이 핑크윙’ 프로그램이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16일 밝혔다.

메리케이코리아의 판매실명제 이름인 ‘메리케이 핑크윙’은 인증된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구입한 제품이 사용 기간 동안 불편한 점이 없도록 마음을 담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으로, 기존에는 제품에 부착된 핑크윙 스티커에 독립뷰티컨설턴트가 직접 자신의 실명과 연락처를 수기로 작성해 고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부터 업그레이드 된 ‘메리케이 핑크윙’은 고객이 제품 박스에 부착된 ‘메리케이 핑크윙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자신에게 제품을 판매한 독립뷰티컨설턴트의 이름과 연락처뿐만 아니라, 올바른 제품 사용법과 고객만족 보증제도 등의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대표는 “고객들이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올바른 제품 사용법을 배우고,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알맞은 제품을 추천받아 제대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케이만의 차별점”이라면서 “메리케리 핑크윙은 제품을 구입한 이후에도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메리케이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고려된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케이 홈페이지(www.marykay.co.kr)와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