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사랑의 손길 ‘화제’

본사·가맹점 미용재능기부활동으로 온정 나눠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0-17 16: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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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미창조 RIAHN(리안헤어)·VOG헤어가 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미용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창조 본사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 본사 교육장에서 서울 관악구 거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와 염색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미용 분야의 문화혜택을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려는 취지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안헤어 가맹점 중 충주점(대표 조용욱)도 지난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승덕재활원을 찾아 기부금과 물품(샴푸)를 전달하는 것 외에 미용재능기부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용욱 대표는 “카운터에 모금박스를 마련해 두고 자율적으로 모아진 기부금과 함께 매장에서 직접 구입한 샴푸를 전달하는 선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안헤어 평택안중점·평택소사벌점(원장 변정희)은 매주 셋째주 월요일을 재능기부의 날로 정해놓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변정희 원장은 “평택청북요양원을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고 있는데 미용재능기부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가치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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