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코는 ‘화장품’으로 분류된 붙이는 네일

임상시험 통해 매니큐어 동일 성분·사용감 인정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0-17 16: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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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인코코(대표 박화영)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으로 분류된 붙이는 네일 임을 확실하게 입증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최근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시험을 통해 ‘일반 액상 매니큐어와 거의 유사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거칠기(손상도)와 지속력(밀착력)을 액상 매니큐어와 PVC 등으로 제조된 네일스티커, 플라스틱 인조팁과 인체적용시험의 비교로 이뤄졌다. 거칠기 시험에서 피시험자의 시험 제품과 대조제품 사용 후 사용감 조사에서 인코코 네일과 액상 매니큐어의 냄새(성분), 지우는 방식(아세톤 사용), 제품을 사용할 때 느껴지는 감각 등의 설문 항목에서 일반 액상 매니큐어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액상 매니큐어와 유사하게 사용감을 느끼면서도 지속력(밀착력) 시험에서의 제품 사용 만족도(밀착력, 착용감, 유지력, 생활의 편리성)는 액상 매니큐어와 플라스틱 인조팁보다는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인코코가 매니큐어 화장품의 속성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사용감과 만족도를 모두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지정된 손톱부위에 액상 매니큐어, 네일스티커 대비 손톱 거칠기(손상도)를 분석한 결과, 손톱 거칠기가 개선돼 손톱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손톱의 거칠기를 나타내는 사용 전후 측정값의 변화율(%)이 인코코 사용부위에서 2.56% 감소, 액상 매니큐어 사용부위에서 1.75% 증가, 네일스티커 사용부위에서 9.01% 증가됐다. 인코코는 제품 사용 후 손톱 손상에 있어 ‘개선’ 효과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액상 매니큐어, 플라스틱 인조팁 대비 손톱 적용 지속력(밀착력) 비교 평가 결과에서도 부착 면적이 사용 직후와 비교해 사용 2주후 인코코 사용부위에서 12.77%, 액상 매니큐어에서 35.35%, 플라스틱 인조팁 사용부위에서 97.30% 각각 감소돼 인코코 사용부위가 타 제품의 사용부위와 비교해 우수한 지속력(밀착력)을 나타냈다. 이는 액상 매니큐어 대비 2.7배 이상, 플라스틱 인조팁 대비 7.6배 이상의 지속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임상시험 외에 네일 제품의 용해 정도를 비교 및 확인하기 위해 리무버를 이용한 용해율 비교 시험에서 인코코가 액상 메니큐어 제품과 용해도가 비슷한 수치 결과를 나타내는 반면, 네일스티커와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는 등의 결과를 나타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인코코는 일반 액상 매니큐어를 건조시킨 제품으로 원료가 100% 매니큐어와 동일한 네일폴리시를 사용한 화장품(손발톱용 제품류)으로 분류돼 식약처의 안전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코코 제품 성분은 이미 국제화장품협회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정식 등재된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이 검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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