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루브, 국내외 매장 확대 소비 접점 강화

말레이시아 왓슨스, 러시아 골든애플 입점 등 해외진출도 본격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0-24 1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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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가 국내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동 중앙로점(좌), 롯데백화점 서면점(상), 말레이시아 왓슨스(하).

[CMN 신대욱 기자] 코스모코스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국내외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비프루브는 최근 대구 동성로점과 명동 중앙로점을 이전 오픈(서울 중구 명동8길 28)하는 한편, 해외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며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에 앞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광복점, 분당점을 오픈, 전국 30여개 매장을 확보한 바 있다.


무엇보다 말레이시아 왓슨스 매장 입점을 비롯해 러시아 대형 H&B스토어 ‘골든 애플(Golden Apple)’에 입점하면서 해외 소비자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연내에는 말레이시아 ‘이세탄(ISETAN) 백화점’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대구 동성로점, 명동 중앙로점 이전 오픈 기념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매장 방문 소비자들이 비프루브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특별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비프루브는 한국형 데일리 더마코스메틱을 내세운 브랜드로, 고객의 피부 고민을 세심하게 체크(V)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답(PROVE)을 제안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내세웠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매장 오픈과 더불어 해외 매장 진출을 통해 더마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비프루브 제품을 더욱 쉽게 체험하고, 구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러시아 런칭에 이어 미국, 홍콩, 캐나다, 캄보디아에도 수출을 시작하고 있으며,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프루브는 새롭게 오픈한 대구 동성로점, 이전 오픈한 명동 중앙로점을 비롯해 온라인몰과 명동 5개점, 강남역점, 이화여대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서면점), 광복점, 분당점, 각 면세점 등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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