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엠디스픽(MD’S PICK, 대표 안옥희)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9회 K-뷰티 박람회를 통해 제품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뷰티 업종에서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700여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외국 바이어 250여개사와 4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엠디스픽은 이번 박람회에서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앰플 뿜는 모델링팩’에 이어 뿌리는 수분 크림 ‘레이어링 크림’, 촉촉하면서도 완벽한 세안을 돕는 ‘퍼펙트 클린’, 어제 일을 감쪽같이 숨겨주는 ‘아이돈노우 예스터데이 마스크’,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식물수 성분을 배합한 ‘로즈워터 미스트&큐컴버 티트리 미스트’ 등 유니크한 제품들을 선보여 여성 관람객들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엠디스픽 안옥희 대표는 “얼굴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인 만큼 최고의 제품력을 보여드리려는 철학이 있다”며 “사무엘과의 전속모델 체결을 통해 고객들과 더 많이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디스픽은 홈쇼핑을 비롯해 롭스, 왓슨스, 부츠 등 국내 H&B 스토어와 홍콩, 싱가폴 샤샤(SaSa) 등 10여개국 3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데일리 코스메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