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메디힐, 마스크팩 누적판매 10억장 돌파

최다판매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앞세워 독보적 기록 달성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0-26 1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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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메디힐 마스크팩이 10억장 넘게 팔렸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자사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마스크팩 단일품목으로 누적판매량 10억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힐이 기록한 10억장의 마스크팩 파우치를 일렬로 나열하면 중국 만리장성을 32개 이어놓은 것보다 길며 지구를 5바퀴 왕복할 수 있다. 또 오스트랄로피테쿠스(BC 300만년)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1일 1팩을 할 수 있는 숫자이기도 하다. 10억장 마스크팩에 담긴 앰플(평균 23ml)은 올림픽 수영장 11개를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 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집계는 2009년 기업 설립 후 지난 8월까지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다. 메디힐은 올해 1월 중순 8억장, 5월 9억장 누적판매 기록을 세운 후 3개월만에 ‘마스크팩 최다 판매’라는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메디힐은 지난 8년간 뷰티업계에서 ‘서브 아이템’으로 분류돼온 마스크팩 대중화에 앞장섰다. 200여종 마스크팩을 선보이며 ‘1일 1팩’이라는 마스크팩 신드롬을 일으켰고 마스크팩 고급화,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5억3천만장을 팔아 53%를 차지한 메디힐 시그니쳐 아이템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다. 2013년 5월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메디힐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계기가 된 제품이다. 어어 W.H.P 미백 수분 블랙 마스크(7%),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스 마스크(4%) 등이 베스트셀러로 집계됐다.


이 같은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부속기관인 ‘엘앤피코스메틱 R&D Center’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3세대 마스크 시트’로 불리는 독특한 제형의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사용한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집에서도 전문 에스테틱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톤칩이 시트에 부착된 ‘메디힐 서클포인트 마스크’, 제품 각 기능에 잘 맞는 시트를 접목, 소재를 차별화한 ‘메디힐 제로솔루션 스킨차트 마스크’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도 발빠르다. 전 세계 26개국에서 판매 중인 메디힐은 올해 일본에 지사를 설립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각각 첫 브랜드샵을 오픈하는 등 새로운 시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유럽 판매를 위한 EU 등록을 완료했고, 연내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정식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엘앤피코스메틱은 기업 이념인 ‘Together’ 문화를 바탕으로 고객들은 물론 임직원, 파트너들과 함께 10억장의 성과를 일궈왔다”며 “이후에도 꾸준한 메디힐 제품 연구 개발에 주력해 마스크팩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고 붙이는 화장품 1위를 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힐은 10억장 누적판매를 기념,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와 메디힐 온라인몰에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주요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메디힐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 계정을 통해서도 ‘10억장’을 활용한 재미난 사례를 응모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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