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희귀성 피부질환 환자 위한 기금 지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0-31 17: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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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뉴스킨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유전성 피부질환인 수포성 표피박리증(EB. Epidermolysis Bullosa)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행사인 '제15회 뉴스킨과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을 개최했다.


뉴스킨코리아 임직원과 환우 및 가족 등 130여명이 함께한 이날 모임에선 뉴스킨코리아의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코리아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에서 조성한 질환 치료비 및 연구비가 전달됐다. 조성된 기금은 환자들의 수술 및 치료비 지원금 1,400만원과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비 2,000만원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수포성 표피박리증 연구센터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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