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업계 최초 ‘지식재산경영기업상’ 수상

이경수 회장 “앞으로도 연구비용 계속 늘려 코스맥스만의 토탈뷰티 솔루션 제공할 것”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1-03 11: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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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코스맥스가 화장품업계 최초로 ‘지식재산경영기업상’을 수상했다.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11월 2일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협회 주최로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2017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국제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식재산경영기업상’은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식재산 경영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국가지식재산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포상하는 상으로, 화장품업계 수상은 코스맥스가 처음이다.


그동안 코스맥스는 자체 브랜드 없이 전세계 600여 브랜드사에게 화장품을 개발·생산하며 글로벌 No.1 화장품 ODM 기업의 입지를 굳혀왔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능력을 갖춘 코스맥스 R&I(Research&Innovation)센터는 업계 최초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융합한 랩(LAB) 조직을 구축해 다양한 제형, 소재, 기술관련 특허 출원·등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코스맥스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인니 등의 연구원들이 힘을 모아 올해 100건 이상 특허출원을 달성했다. 자체 특허 기술을 통해 액정에멀젼 제형과 선파우더, 폼클렌징 제형 등을 개발했고 업계 최초로 젤아이라이너, CC크림 제형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코스맥스는 고객사들에게 자체 특허 기술을 제공하는 “Win-Win” 상생협력 전략을 펼쳐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 코스맥스는 이종산업 및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신소재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압전 기술을 화장품에 적용하거나 한방에서 처방으로만 사용되는 소재를 이용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등 관련 특허를 강화하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다수의 연구 인력을 기반으로 각 국가별 지식재산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 코스맥스만의 토탈 뷰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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