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 육성 지원

3일 용인 인재개발원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진행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1-06 14: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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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1월 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에서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연합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뷰티 분야 진출 희망 학생이 참가했으며, 30명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는 참가자들에게 진로 멘토링 강의와 메이크업 및 헤어 연출 시연을 선보였다. 또 현장에서 12명의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실기 평가와 면접도 함께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은 여고생과 여대생, 소외 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해주고, 미래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매달 이어오고 있다.


이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에스쁘아, 아모스프로페셔널 소속의 아티스트가 함께 참가한 연합 활동으로 진행됐다.


30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뷰티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전공 학생들에게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되는 길’,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시행착오와 도전’을 주제로 한 발표와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고, 프로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및 헤어 연출 시연도 함께 선보였다. 대학생 멘토로 참여한 삼육보건대 피부건강관리과 학생들은 시연 및 실습 지원, 관련 전공 진학에 대해 조언했다.


청소년 전문 사회복지재단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메이크업 및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 선발도 함께 진행됐다. 1차 서류 전형을 통해 선발된 3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기와 면접 평가를 통해 총 12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이 지원되고, 미래 아티스트 육성을 위해 현직 아티스트의 정기적인 멘토링이 이어질 예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 활동 참가 신청 및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 지원 결과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http://amorebeautifulworld.amorepacific.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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