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150년 전통의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가 브랜드 최초의 리퀴드 립스틱 ‘루즈라끄’를 출시했다.

이번 루즈라끄는 수년간 글로벌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루즈에디션 벨벳’을 잇는 차세대 히어로 제품으로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강렬한 색감과 촉촉한 수분광을 오래도록 지속하는 HD 리퀴드 립스틱이다.

립스틱의 선명한 컬러감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광택감을 더해 우아한 반짝임과 입체적인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부르조아 관계자는 “15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지닌 ‘립스틱의 명가’ 부르조아답게 이번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감을 루즈라끄를 통해 오롯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선명한 오일-인 워터 컬러 에멀젼과 수분 입자의 시너지로 선명하고 촉촉한 입술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르조아는 퍼스널 컬러별 정확한 립스틱 매칭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 진단 업체 ‘컬러즈’와 협업, 루즈라끄 8종에 대한 정확한 진단 결과도 공개하고 있다. 루즈라끄는 공식몰과 GS, AK, CJ몰 등 온라인 종합몰과 오프라인 매장 왓슨스, 부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