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7’서 호평

혁신적인 마이크로니들패치에 현지 바이어 상담 쇄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09 11: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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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라파스(대표이사 정도현)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태국에서 열린 국제 화장품 원료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7’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17)’은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로 세계 곳곳의 뷰티 업계 종사자들에게 화장품용 원료, 연구설비, 테스트 기기의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라파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단체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피부 속으로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이크로 니들패치인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와 에이지리스 리프터 3종, 스팟 이레이저 2종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 상담에 나섰다. 이를 통해 K-뷰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아크로패스 스팟이레이저 2종은 관람객과 현지 바이어들에게 혁신제품으로 호평받으며 활발한 상담을 이끌었다. 현지업체들의 아크로패스 유통 상담을 비롯해 ODM 수출 계약 상담까지 관심도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아크로패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리딩 기업답게 K-뷰티 시장의 위상을 증명하는 한편 세계인들의 공통적인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소해줄 수 있는 적합한 기술과 제품으로 다수의 글로벌 업체들과 수출 계약상담이 이뤄졌다”며 “이번 성과는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군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 가능성을 가시적으로 확인하는 결과로 상당히 고무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파스는 이달 중순 개최되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도 참가해 해외 시장내 마이크로니들패치 전문 기업이라는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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