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RMK가 새로운 개념의 커즈터마이즈 베이스 팔레트인 ‘3D 피니쉬 누드’를 출시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기존에 나왔던 베이스 제품과 달리 본인의 피부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도록 파운데이션 7종, 컬러 코렉터 2종, 펄(하이라이터) 2종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바쁜 아침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수정화장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

3D 피니쉬 누드 팔레트는 파운데이션, 펄, 컬러 코렉터 세 가지로 조합하거나, 파운데이션과 펄만 조합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자연스럽게 윤기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케이스에 내장된 브러시를, 밀착력과 커버력을 원한다면 3D 스펀지를 선택하는 등 도구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다.

타 베이스 팔레트와 달리 리필만 따로 판매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언제든지 새로운 조합이 가능한 특징도 지녔다.

회사측은 다양한 조합 방식중 톤업 효과를 위한 컬러 코렉터 그린, 실버 펄, 파운데이션, 3D 스펀지 조합과 내추럴 윤기를 위한 컬러 코렉터 코랄, 골드 펄, 파운데이션, 내장 브러시 조합을 제안했다.

무엇보다 3D 피니쉬 누드는 덧바를수록 두꺼워지고 입체감이 없는 기존 쿠션과 달리 하나의 제품으로 손쉽게 입체적인 페이스를 완성할 수 있으며 덧발라도 가볍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11월 10일부터 전국 RMK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3D 피니쉬 누드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RMK 백화점 매장에서 3D 피니쉬 누드 구매시 3D 스펀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