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스킨케어류 벌크 프로세스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11-09 14: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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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품질분임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코스메카코리아]

[CMN]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11월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품질분임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지역 예선대회 격으로 열린 충북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8월 전국 본선대회에 진출한 코스메카코리아는 참가한 285개 우수품질분임조 중 ‘서비스 사무간접’ 부문에서 대통령상이자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6명(이용기, 황태건, 임찬호, 김수영, 임애란, 정회국)으로 구성된 분임조가 ‘스킨케어류 벌크 프로세스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에 대한 개선사례를 발표했고,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품질경영’을 선포하며 신제품 개발부터 제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임직원이 품질업무에 투명한 절차를 준수하며 최고 품질의 생산과 품질 클레임 제로화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품질경영을 통해 기업 우위성을 확보하는 한편 혁신과 개선으로 품질경영 시스템을 다지며 ‘자주적 품질완성 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조임래 회장은 “Global Best OGM Company로 도약하는데 있어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다양한 성격의 사내 TFT를 운영해 직원들 모두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클레임 제로의 모범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계 각 분야의 품질활동을 경연하는 국내 최대의 품질대회로, 197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3회째를 맞았다.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 향상,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하고 격려하는데 의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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