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 ‘뷰티서비스 경영’ 출간

NCS 기반 미용 서비스 매너, 인성교육 함양에 촛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1-15 1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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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최근 미용 서비스 매너와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뷰티서비스 경영’책을 출간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협회 회장은 “기계로 대체하기엔 어렵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뷰티 분야의 서비스 매너는 더욱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사적 변화 속에서 모든 직종의 종사자는 이미지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에 뷰티업계 종사자에게 매우 중요하게 요구되는 이미지 관리를 구체화시키고, 뷰티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론적 배경을 함께 접목한 교재의 필요성을 느끼며 뜻을 같이하는 여러 교수님들과 힘을 모아 '뷰티서비스 경영'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 기초해 교육기관과 업체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촛점을 맞췄다. 뷰티서비스 분야를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의 네 분류로 나눠 서술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뷰티 분야에서 후배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는 교수들로 NCS기반의 실무능력과 기초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에 뜻을 갖고 서비스 매너와 이미지 관리, 경영 마인드 구축을 중심으로 집필했다. 미래의 부가가치 산업을 이어가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협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책은 월드뷰티아트협회의 ‘뷰티서비스 디렉터 민간자격증’ 교재로 활용되며, 앞으로 뷰티가 실용학문이 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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