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중심에 뷰티산업이 있어야”

한국뷰티산업학회, 2017 연차학술대회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1-15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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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한국뷰티산업학회(회장 윤천성)는 지난 3일 오후1시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에서 ‘2017 한국뷰티산업학회 연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차학술대회위원장인 김정숙 유원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뷰티산업의 융합적 가치와 기회’라는 주제 아래 1부 뷰티산업대상 시상식, 2부 특강, 3부 논문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뷰티산업경영대상(심사위원장 이수희 청암대 교수)에 (주)약손명가 김현숙 대표이사, 뷰티산업교육대상에 김진숙 영산대학교 교수가 수상해 뷰티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양창영 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뷰티산업’을 주제로 특강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3부 논문발표에서는 김진숙(서울벤처대학원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건강한 중년 성인에서 로열젤리 섭취에 위한 피부 보습 증진 및 항산화 효능 검증’ (김종례(경희대)), ‘AHP를 이용한 뷰티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평가요인 분석 연구’ (조윤오, 윤천성(서울벤처대)), ‘염색 컬러링에 관한 정의와 컬러체인지에 대한 다양한 컬러 활용 제시에 관한 연구’ (김효진(대한퍼스널컬러협회장)), ‘청소년의 화장품 구매 동기 및 구매행위에 관한 연구’ (김민지(유원대)), ‘중학생의 자유학기제 미용교육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에 관한 연구’ (전미정, 윤천성(서울벤처대)) 등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윤천성 한국뷰티산업학회 회장(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뷰티산업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 갈 것인가 하는 것이 학계와 산업계 관졔자들의 관심주제일 것”이라면서 “이러한 시대 학회는 첫째,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고, 둘째, 4차 산업혁명 중심에 뷰티산업이 있도록 해야 하며, 셋째, 참여하면 할수록 구성원들이 성장하고 빛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회가 충분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거구무안 자강불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편안함을 구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지혜와 품성, 도덕을 닦는데 쉬지 않고 힘써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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