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시세이도가 체코 프라하의 ‘눈(Snow)을 주제로 한 ‘2017 스노우 뷰티 페이스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매년 11월 선보이는 시세이도의 스노우 뷰티는 전 세계 ‘눈’을 주제로 한 패키지로, 올해 4번 째로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매년 출시될 때마다 완판과 조기 품절로 화제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2014년 Seven snow crystals around the world, 2015년 Snow in Finland, 2016년 Snow in NY에 이어 올해는 체코의 프라하를 선택했다. 체코 프라하의 동화 같은 도시 풍경에서 반짝이는 황혼에 둘러싸인 환상적인 눈의 경치를 담아 더욱 화려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페이스 파우더는 눈 덮인 동화 같은 풍경이 담긴 패키지처럼 순수한 눈으로 피부에 섬세하게 투명감을 더하며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선명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브라이트닝 페이스 파우더란 것이 회사측 설명. 촉촉함과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보다 균일해진 마무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