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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DNA 기술 적용 화장품 개발

‘벨라몬스터 연어 디엔에이 크림’ … 의약품 성분으로 효과 극대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16 17:20:57]

[CMN 신대욱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이사 이규철)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벨라몬스터가 연어 DNA 기술을 적용한 재생크림 ‘벨라몬스터 연어 디엔에이 크림’을 출시했다.

연어 DNA는 신개념 조직 재생물질로 인체와 가장 유사한 구조를 지녀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연어 DNA는 연어에서 채취한 극히 미량의 성분으로 몸속 조직의 재생과 염증 완화에 특별한 효과가 있고 인체 적합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며 면역력을 증진시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벨라몬스터 연어 디엔에이 크림'은 핵심 유효 성분인 연어 DNA를 비롯해 식물줄기세포 복합체(토마토갤러스, 포도갤러스), 펩타이드 복합체(카퍼트리펩타이드-1,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등 피부 신진대사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하고 피부의 깊은 곳부터 탄탄하게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회사측은 또 온라인 전용 판매 제품임을 고려해 피부과, 병원 등에서 만나는 제품보다 유통 마진을 최대한 낮추고 고가 성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힘썼다고 밝혔다.

벨라몬스터 백설아 BM은 “대부분 20대 초 여성들은 피부 탄력, 주름 고민을 나중으로 미루게 되는데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 주름이 생기고 모공까지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벨라몬스터 연어 디엔에이 크림은 20대의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기술력 있는 제품으로 연구개발됐으며, 앞으로도 피부 친화적 R&D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안전한 성분으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벨라몬스터는 연어 디엔에이 크림 런칭을 기념해 사이트 내 무료 체험단을 모집할 예정이며, 공식 런칭일인 6일부터 벨라몬스터 몰(www.bellamonster.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