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 시즌2 전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공동진행 12월 18일까지 참가 스타트업 모집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1-20 16: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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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에 이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함께 뷰티·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 시즌 2를 공동진행 하며, 12월 18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크업플러스는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 노하우를 보유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기업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에겐 비즈니스와 기술의 빠른 트렌드를 감지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스타트업들에는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협력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 시즌2기의 모집 대상은 잠재적인 혁신 서비스 및 기술을 보유한 1억원 이상 투자 받은 이력이 없는 초기 뷰티·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서류 평가와 두 차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5개 팀에 대해 6개월간 투자금과 오피스 공간, 각종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임직원 멘토링 및 사내 인프라, 유관 사업 부서와 사업적 제휴 등을 제공하며, 퓨처플레이는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 스타트업 선발 및 육성, 특허 및 프로토타입 개발 지원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각 분야에서 축적한 서로의 강점을 활용, 전략적 방향에 부응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전략Unit 강병영 전무는 “지난해 테크업플러스 시즌1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었던 반면, 올해는 서비스 분야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며 “테크업플러스 시즌2에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뷰티·헬스케어 스타트업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 시즌 2 모집 방법 및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morepacific-techuppl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 시즌1은 작년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스타트업 110여개 팀의 지원서를 받아 최종 5개 팀을 선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우수한 인프라 및 사업 역량과 투자사의 전문적인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자금 뿐 아니라 실무적인 도움도 다수 제공받을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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