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프리미엄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모발 컬의 탄력 회복을 돕고 깨끗이 클렌징 해주는 올인원 헤어 클렌징 제품 ‘컬 클렌징 컨디셔너’와 풀어진 컬에 즉각적으로 생기를 주는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를 21일 출시했다.

모로칸오일 컬 클렌징 컨디셔너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내추럴 티트리 오일 성분이 두피에 청량감을 제공, 클렌징해주는 올인원 헤어 샴푸&컨디셔너 제품이다. 모발의 엉킴을 잘 풀어주어 웨이브 헤어의 탄력 회복을 돕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또한, 모로칸오일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는 아르간 오일, 그린티, 알로에잎즙이 함유된 컬러 리프레셔 제품으로 자고 일어난 후 혹은 저녁에 힘 없이 축 늘어진 컬을 즉각적으로 되살려주며, 미스트 타입 제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모로칸오일은 21일 컬 라인 2종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글로벌 CEO JuE Wong이 국내 첫 방문해 축사와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또한 모로칸오일 글로벌 앰버서더인 Peter Beckett이 직접 선보이는 헤어 스타일링 쇼를 통해 글로벌 최신 헤어 트렌드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으며, 살롱 관계자와 국내 스타일리스트들에겐 건강하고 탄력적인 컬 스타일링을 위한 각종 팁 또한 전수될 예정이다.

모로칸오일의 국내 공식 수입과 유통을 책임지는 씨엠케이 마케팅 담당자는 “컬 클렌징 컨디셔너와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는 건조한 겨울철 축 늘어지기 쉬운 모발 컬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항상 탄력 있고 건강한 컬 스타일링을 유지시켜 줄 제품”이라며 “이번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모로칸오일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컬 라인 신제품인 컬 클렌징 컨디셔너와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전국 주요 헤어살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