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코, 2017 네일아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

대상에 상금 300만원과 상패 수여…수상자 전원 네일 키트 증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1-21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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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인코코(대표 박화영)는 지난 14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3층에서 ‘2017 인코코 네일 아트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매니큐어 브랜드의 독창적이고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한 것으로 △20~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네일 아트 디자인 △대중성을 고려한 네일 아트 디자인을 주제로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185작품이 접수됐다.


인코코는 시상식 당일 내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단에서 대중성, 상품성, 작품표현력, 독창성을 심도 있게 심사해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3명 드ᅟᅮᆼ 총10명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으며, 10명의 수상자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코코 제품 네일 키트와 함께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5만원 등 총605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정애씨의 ‘개기월식’ 작품은 월식에서 보이는 달과 밤하늘의 명암 대비를 세련되게 표현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월식의 모습을 차례대로 보여주고, 우주를 배경으로 은하를 꾸밈요소로써 감성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내년 인코코 네일 디자인 작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수상 후보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상을 수상한 임정애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코코의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와 신개념을 감성적이고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할 수 있어 의미있는 작업이었고, 독특하고 간경하게 손 끝에 담아내고자 햇다”고 수상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코코 미국 본사 박화영 대표를 대신해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한국법인 이주영 본부장은 “이번 시상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많아 평가하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K-뷰티를 이끄는 한국을 필두로 전 세계에서 패션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은 네일 디자인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그 일환으로 매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디자인 감각을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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