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페이스’, 아시아나 기내 면세 입점

CF감독 개발 브랜드로 눈길 … 국내외 소비 접점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22 16: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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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홍콩에서 활동하는 CF감독의 손에서 태어난 메이크업 브랜드 ‘슈퍼페이스’가 아시아나 항공 전 라인 기내 면세점에 입점했다.


아시아나 기내 판매 제품은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인 ‘줌 인 메쉬 쿠션’과 ‘미니 옐로우 틴 세트’ 등이다. 이중 ‘미니 옐로우 틴 세트’는 아시아나 기내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슈퍼페이스는 홍콩과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CF 감독 손정&래리슈가 함께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두 감독은 홍콩 광고제작업체인 나이키와 유니레버, P&G,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 광고를 담당했다. 특히 래리슈는 칸과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D&AD 등 광고제를 휩쓴 몇 안 되는 아시아인으로도 유명하다.


슈퍼페이스는 조명을 고려하며 피부에 맞는 컬러를 찾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영화의 필름통에서 착안한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국내 뷰티 전문 매체와 연예인들 사이에서 호평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에 아시아나 기내에서 판매에 들어간 ‘줌 인 메쉬 쿠션’이 대표적이다. 이미 뷰티 마니아, 뷰티 에디터들에게 인정을 받아 입소문을 탄 제품으로 슈퍼페이스의 히트 제품이다. ‘미니 옐로우 틴 세트’는 필름 통을 연상시키는 옐로우 틴 케이스에 ‘오일 립 틴트’, ‘3D듀얼 립스틱’, 입체적 메이크업으로 셀카의 필수 아이템인 ‘FX 컨투어 스틱’ 제품으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세트 구성이 신선하고 패키지가 눈에 띄게 산뜻해 기내쇼핑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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