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디아, 미국 CVS 파마시 진출 탄력

뉴욕 타임스퀘어점ㆍ콜럼버스 서클점에도 입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11-22 2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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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미국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CVS 파마시(CVS Pharmacy)에 입점한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CVS 파마시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점’과 ‘콜럼버스 서클점’에도 최근 추가로 입점했다.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를 앞세워서다.


후르디아는 지난 4월 미 전역에 있는 CVS 파마시 총 9,700여 개 매장 중 2,390여 곳에 특별히 마련된 K-뷰티존에 입점했다.


후르디아는 청정 제주의 블루베리를 넣은 ‘블루베리 수분 라인’, ‘감귤 비타민 광채 라인’, 청포도의 탄닌 성분이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 주는 모공 피지 케어 ‘청포도 모공 라인’, 석류의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깊은 보습과 영양을 주는 ‘석류 보습&탄력 라인’ 총 4가지 라인의 각 크림, 세럼, 토너, 마스크팩에 이어 클렌징 폼과 립밤 제품군까지 추가 입점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웰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최대 뷰티 시장 미국의 심장에서 한국 뷰티 시장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후르디아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면서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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