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 연말 맞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23일 미혼모 지원 캠페인 24일 연달배달 봉사 등 따듯한 나눔 실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1-27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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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롭스가 연말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CSR)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11월 24일 오전 롭스 임직원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롭스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손잡고 합동으로 이뤄졌다. 롭스 강성현 대표를 비롯해 롭스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연탄 2,000장을 각 가구에 배달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연탄 배달은 롯데그룹 유통사업을 총괄하는 롯데유통BU의 연탄 배달 캠페인 일환으로 이뤄졌다. 롭스를 비롯한 롯데유통BU는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수도권, 부산, 광주, 포항 등 전국 5개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인 11월 23일에는 ‘Your Beautiful Right’를 테마로 유명 소셜 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를 통해 미혼모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심리 치료와 부인과 질병 치료를 돕는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관련 영상은 쉐어앤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 1,000원, 좋아요를 누르면 200원이 자동으로 기부된다.


강성현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이 많다”며 “롭스의 임직원들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롭스는 지난 6월부터 고객 참여형 CSR 캠페인 ‘스마일포인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고객이 매장 내 설치된 매직미러를 보고 미소를 지으면 기기가 인식해 일정 금액이 시각 장애인을 위해 기부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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