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후르디아가 지난 15~17일 홍콩에서 펼쳐진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해 많은 뷰티 바이어들과 방문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꼽힌다. 54개국 2,877개 뷰티 업체가 참가했다. 110여 개국에서 7만 6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대호황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549개의 국내 업체가 참여하며 K-Beauty의 위상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르디아는 브랜드의 밝고 건강한 컨셉을 부스 컨셉에도 끌어와 모던하고 심플한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후르디아 부스는 박람회 첫날부터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바이어들을 비롯 미주, 유럽, 동남아 등 세계 각국 해외 바이어들의 연이은 방문과 상담 요청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강력한 수분 보유력으로 피부 속살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블루베리 라인과 모공과 피지 고민을 해결해주는 청포도 라인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K-뷰티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했다. 앞선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 제품 개발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