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모로칸오일(Moroccanoil)은 지난 21일 컬 라인 신제품 국내 첫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프레젠테이션이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개최된 컬 라인 론칭 프레젠테이션은 2시, 5시, 8시 등 세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프레젠테이션과 스타일링 시연을 관람했다.

이 날 행사는 컬 라인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내한한 글로벌 CEO 주이 옹(JuE Wong)의 축사를 시작으로 모로칸오일 스타일리스트인 피터 베켓(Peter Becket)이 컬 라인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피터 베켓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컬을 원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손쉽게 완벽한 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팁으로, 신제품인 컬 클렌징 컨디셔너와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 제품을 추천했다.

이 밖에 이 날 행사장에는 신제품인 컬 라인 제품뿐만 아니라 모로칸오일을 대표하는 다양한 헤어&바디 베스트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모로칸오일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컬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모로칸오일의 국내 공식 수입,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씨엠케이 마케팅 담당자는 “컬 라인 론칭 프레젠테이션이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추후 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컬 라인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로칸오일 신제품 컬 클렌징 컨디셔너와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는 12월 12일부터 전국 주요 살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