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웨이바오, 중국 뷰티타운 신규 입주

‘샤먼시 성장형 기업’ 평가 … 환경, 정품 관련 ‘뷰티공약’도 서명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29 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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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푸젠웨이바오일용품유한공사(福建威宝日用品有限公司)가 지난 22일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과 공식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푸젠웨이바오는 필성투자유한공사(必成投资有限公司)가 100% 홍콩 자본으로 2012년 2월 샤먼(厦门)에서 설립된 기업이다. 글로벌 품질경영 시스템인 ISO9001과 중국 품질경영 시스템인 GB/T 19001을 인증받았다. 또 올해 샤먼시 정부로부터 ‘샤먼시 성장형 기업’으로도 선정,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푸젠웨이바오의 대표 브랜드 스와이프(SWIPE, 威宝)는 1965년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창립, 1971년 아시아태평양지역(홍콩, 일본, 한국 등 포함)으로 진출한 유명 홈 청소용품 브랜드다. 높은 품질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마오리롱(茅利荣) 우싱구 부서기 겸 뷰티타운 관리위원회 주임, 장지안(张健) 다이시진 부진장, 왕아남(王亚男) 화장품산업(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부사장, 장티엔원(张天文) 웨이바오(홍콩)유한공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푸젠웨이바오는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 입주와 함께 ‘뷰티공약’에도 서명했다. 이는 지난 9월26일 중국 뷰티타운이 개최한 ‘뷰티타운 포럼’에서 진행한 뷰티공약 서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후군정 뷰티타운 관리위원회 총고문은 “중국 뷰티타운에 입주하려면 환경 보호 책임을 가져야 하고, 수준 높은 정품을 만들어야 한다”며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짝퉁 제품을 만들어주는 회사는 입주시키지 않겠다”고 마란 바 있다.


중국 뷰티타운의 이같은 ‘뷰티공약’은 입주 기업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뷰티타운측 설명이다. 이번에 새로 입주한 푸젠웨이바오도 이에 동의해 환경보호와 수준 높은 정품을 만들겠다는 뷰티공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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