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여성의류 임블리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새롭게 마스크팩 8종을 선보였다.

이번 마스크팩 라인은 신선한 자연 원료인 알로에, 쉐어버터, 꿀, 석류, 호박, 쌀, 옥수수수염, 숯을 베이스로 제조한 것이 특징. 원료에 따라 각기 다른 기능과 시트를 조합, 피부 타입과 고민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무엇보다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놔 1일 1팩에 이어 최근 유행하고 있는 1일2팩으로 아침저녁 팩을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기에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블리블리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7’에 참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블리블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색조 라인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전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아우라 광채 쿠션과 찹쌀떡팩, 흑임자팩에 대한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 집중적인 상담이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